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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국토안전관리원, '카카오톡' 채널 개설 등

등록 2022.08.11 15: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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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 카카오톡 채널 개설.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 카카오톡 채널 개설.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는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 건축사회, 건설헙회 등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카카오톡 채널 ‘영남스마트건설안전’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영남지사는 이 채널을 권역내 70개 광역 및 지자체의 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대구·경북·경남지역의 건축사회와 건설협회 회원 등 3800여명에게 건설안전 관련 정보를 메시지와 게시물로 전파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남지사는 지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시범 운영을 거쳐 개설한 이 채널이 중·소규모 건설현장 점검과 찾아가는 안전컨설팅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풍 대비 포천시 시설물·건설현장 합동점검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는 오는 8월말까지 포천시와 함께 관내 시설물과 건설현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태풍 등 강풍에 대비하기 위한 이번 점검은 시 관내 골프연습장 시설물과 중·소규모 건설공사 현장 1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지구조물 안전상태, 구조 부재의 부식방지 처리 여부, 마감재 탈락 위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관리원 강원지사는 강원도 18개 시·군과 경기도 동부 16개 시·군의 안전점검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 4월 포천시와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합동 안전점검과 건축공사 안전관리 관련 자문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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