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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정체전선 영향 비 조금…낮 기온 33도 내외

등록 2022.08.12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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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국제공항에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국제공항에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금요일인 12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 정도로 많지는 않을 전망이다.

흐린 날씨를 보이며 기온은 전날보다 약간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7~28도(평년 24~25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평년 30~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남해서부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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