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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 위해 20억 출연

등록 2022.08.12 14:03:17수정 2022.08.12 15: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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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포스코그룹은 12일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보탠다.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하에 지난 3월 경북·강원 산불 피해복구 성금 20억원을 출연했다. 지난 2020년에는 전국적 집중호우, 2019년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등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도 기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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