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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 4인방, '카오속' 간다…신상 게임도

등록 2022.08.12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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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뿅뿅 지구오락실' 8회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뿅뿅 지구오락실' 8회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뿅뿅 지구오락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야생 정글로 떠난다.

12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 8회에서는 방콕, 꼬 사무이에 이은 세 번째 행선지 '카오속'으로 향하는 지구 용사 4인방의 퀴즈 열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꼬 사무이에서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신상 게임 '위 아 더 월드'가 공개된다. 태국 현지 스태프가 헤드셋으로 들은 K팝을 설명하면 용사들이 노래 제목을 맞히는 게임이다. 언어 장벽을 초월한 교감이 관전 포인트다.

이어 용사들은 파이널 스테이지인 카오속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카오속으로 가는 바다 위 가성비 최고의 '나나매점'이 깜짝 오픈해 용돈을 뺏겨 빈털터리가 된 용사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퀴즈를 풀면 원하는 상품을, 틀리면 건강한 생식이 제공되는 가운데 매점 사장님으로 변신한 나영석 PD가 굴욕적인 사건에 휘말리며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온전히 보전하고 있는 야생의 카오속에 들어서기 전 마지막 문명의 만찬이 마련된다.

제작진은 "용사들은 먹거리의 천국 휴게소 맛집에서 침샘 폭발 점심식사를 예고했다"면서 "청개구리가 울면 점심이 제공되는 상황. 이때 어디선가 격한 개구리 울음 소리가 들리며 현장을 멘붕에 빠뜨렸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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