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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휴게소 정차 탱크로리서 황산 누출…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2.08.12 14:54:04수정 2022.08.12 15: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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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12일 오전 9시58분 충북 제천시 명지동 한 휴게소 주차장에 정차 중인 25t 탱크로리에서 황산 2ℓ가량이 누출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12일 오전 9시58분 충북 제천시 명지동 한 휴게소 주차장에 정차 중인 25t 탱크로리에서 황산 2ℓ가량이 누출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2일 오전 9시58분께 충북 제천시 명지동 한 휴게소 주차장에 정차 중인 25t 탱크로리에서 황산 2ℓ가량이 누출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석회를 살포하고 흡착포를 이용해 누출된 황산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를 벌였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주차 중에 펑 소리가 난 뒤 황산이 누출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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