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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안심귀가 야간버스’ 공약 이행

등록 2022.08.13 00:13:54수정 2022.08.14 12: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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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현장 방문 이후 직접 공약 내걸었던 심야 운행 시승식 챙겨

강남역 3100번 노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4회 연장 운행

[안산=뉴시스] 12일 오후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안심귀가 야간버스' 시승식을 찾아 버스기사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2.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12일 오후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안심귀가 야간버스' 시승식을 찾아 버스기사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2.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서울 강남역에서 안산을 오가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안심귀가 야간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연장 운행하는 3100번 버스는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 수요가 많은 신안산대~고잔신도시~한양대입구~상록수역~서초역~강남역 노선을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신안산대 출발은 오후 11시50분, 00시20분, 00시50분, 강남역 출발은 오전1시, 1시30분, 2시에 운영된다.

'안심귀가 야간버스'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이번 6·1지방선거 당시 유권자들에게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업이다.

이 시장이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동안 지역 청년들이 직접 모여 개발하고 연구하며 제안했다.

그는 전날 주간에 안산지역 수해현장을 점검한 뒤 자신이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공약을 직접 챙기기 위해 ‘안심귀가 야간버스’ 시승식을 찾았다.

이 시장은 “안심귀가 야간버스 정책 공약사항의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며 “버스기사들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는 물론 안전하고 편리한 안산시 대중교통시스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산=뉴시스] 12일 오후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안심귀가 야간버스' 시승식을 찾아 강남행 광역버스에 올라타 교통카드를 찍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2.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12일 오후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안심귀가 야간버스' 시승식을 찾아 강남행 광역버스에 올라타 교통카드를 찍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2.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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