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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흐리고 무더운 날씨…사흘째 폭염특보

등록 2022.08.14 08: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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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 '입추'인 7일 부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2.08.0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 '입추'인 7일 부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2.08.0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4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에보했다.

밤새 최저기온은 25.2도를 기록,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또 폭염경보가 유지되는 등 사흘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다.

당분간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기상청은 "15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일부 지역은 폭풍해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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