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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 최대 40% 할인

등록 2022.08.1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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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여 지역특산물 세일…할인쿠폰 제공·경품 추첨 등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사진=우정사업본부) 2022.8.15 *재판매 및 DB 금지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사진=우정사업본부) 2022.8.1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9월 5일까지다.

우체국쇼핑은 한우, 과일세트, 한과 등 품질 좋은 특산물과 생활용품 등 6000여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추가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 전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기간 동안 매주 추가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매일 2회(10시, 오후 5시) 한정수량을 파격특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온라인상품권 할인판매(3%), 신규가입 고객 할인, 주말한정 할인쿠폰 등 제공한다.

우체국쇼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과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함께하는 착한소비’특별기획전을 열어 703억원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손승현 본부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체국쇼핑을 통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소상공인 상품 구매로 지역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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