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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코로나 후유증 호소…"살려줘"

등록 2022.08.15 14: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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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리나 2022.08.15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채리나 2022.08.15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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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했다.

채리나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리는 중, 살려줘. 후유증 얼마나 가요. 죽겠네 죽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리나는 운동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채리나는 SNS를 통해 코로나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인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최근 SBS TV 예능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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