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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어찌할까요 이 사람을" 한탄…안정환 무슨 일?

등록 2022.08.15 16: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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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정환, 이혜원 2022.08.15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정환, 이혜원 2022.08.15 (사진=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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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혜원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때는 바야흐로 1999년 8월15일. 미스코리아가 된 두 달 후 그를 만났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첫 만남이) 광복절 그래서 더 기억남"이라며 "촬영장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 욕 많이 먹었지 나, 누구 때문에. 그래도 괜찮아, 잘 버텼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억 못하는 건 아니겠지. (남편에게) 방금 물어봄. '8월15일 무슨 날인지 알지?' '응 광복절'. 아 어찌할까요 이 사람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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