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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오후부터 차차 맑음…낮 최고 28~31도

등록 2022.08.16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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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 영향 받다 차차 벗어나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5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설치된 쿨링 포그에서 관광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2.08.05.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5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설치된 쿨링 포그에서 관광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2.08.05.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16일 경기남부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예정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새벽 시간대는 바람이 초속 4~10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순간풍속 초속 17m 이상으로 부는 곳도 있겠으니 야외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등 22~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0도 등 28~31도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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