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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1주 넘게 감소세…하루 80.7만명

등록 2022.08.15 23: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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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주간 동안 일본이 533만 명으로 선두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광복절인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8.15.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광복절인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8.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전세계 코로나19의 신규확진 감소세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서 구하는 하루 신규확진자의 1주일 간 평균치에서 14일(일) 80만7100명을 기록했다.

1주일 전인 7일(일)에 정점 103만7600명을 찍고 계속 내림세를 타 22.2%가 떨어진 국면이다. 최근의 저점은 두 달 반 전인 5월31일의 46만8400명으로 이날 14일보다 34만 명이 적었다.

미 존슨홉킨스대 CSSE 통계로 최근 28일(4주간) 추가 확진된 수는 일본이 533만 명으로 여전히 미국의 336만 명을 크게 웃돌며 선두였다. 미국 다음으로는 262만 명의 한국이었다. 이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가 184만~135만 명으로 뒤따르고 있다.

전세계 코로나19의 누적확진자는 15일 오후 현재 5억9042만 명이며 총 사망자는 643만 5900명을 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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