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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바타싱어' 시대…MBN 메타버스 음악쇼

등록 2022.08.16 08: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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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바타싱어' 시대…MBN 메타버스 음악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대한민국 스타들이 '아바타 싱어'로 재탄생한다.

MBN 예능물 아바타싱어는 연예계 '부캐'(부캐릭터) 바람을 잠재우고, 메타버스 시대에 발맞춰 아바타 스타를 선보인다. 무대에 오르는 아바타 스타는 실제 가수와 실시간으로 연결해 표정, 호흡, 댄스, 노래는 물론 입담까지 생생하게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 기술을 결합한다. 아바타 스타의 퍼포먼스와 실제 가수의 생생한 라이브가 시청자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서바이벌 형식으로 팀간 경쟁을 통해 긴장감을 높인다.

MC 장성규가 진행한다. 코미디언 박미선, 황제성을 비롯해 가수 백지영, 황치열, 탤런트 최원영, 뮤지컬배우 김호영, 안무가 립제이, 래퍼 딘딘, 크리에이터 조나단 등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스타 팔로워를 포함한 판정단 100명도 함께 한다.

26일 오후 10시2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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