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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장인정신 담은 '로얄살루트 21년 그레인' 출시

등록 2022.08.16 08: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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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장인정신 담은 '로얄살루트 21년 그레인'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로얄살루트 21년 블렌디드 그레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로얄살루트 21년 블렌디드 그레인은 최소 21년 이상 숙성한 그레인 원액으로 만들었다. 로얄살루트 하우스 만의 스타일과 현존하는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의 장인정신이 더해져 완성했다.

제품은 봄 꽃의 향긋함과 과즙이 풍부한 복숭아, 붉은 사과의 신선한 과일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입 안 가득 퍼지는 꿀과 바닐라의 진한 달콤함에 호두, 헤이즐넛 등 구운 오크 향이 더해져 달콤함의 정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얄살루트 브랜드 최초로 유리 플라곤(보틀)을 적용했다.
 
로얄살루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을 시작으로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에 순차적으로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 희소성과 퀄리티 모두를 충족시키는 유니크한 제품을 찾는 위스키 소비자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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