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포켓몬 플레이존' 조성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플레이존은 세븐일레븐과 포켓몬 코리아와 함께 기획했다. 총 670평 규모로 조성되며 높이 15m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을 설치할 예정이다.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에는 약 30여개의 포켓몬 조형물을 설치했다.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을 포함해 이브이, 꼬부기, 이상해씨 등 인기 포켓몬들로 꾸며진 다양한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포켓몬 팝업스토어와 이벤트도 열린다.

플레이존에서 피카츄 오므라이스, 포켓몬 스파게티, 포켓몬 키링, 페이스 피규어 등 각종 포켓몬 굿즈를 구매할 수 있으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포켓몬빵 선착순 한정 판매도 실시한다.

팝업스토어에서 포켓몬 굿즈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3000명에게는 포켓몬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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