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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5569명 신규 확진…사망 1명 추가

등록 2022.08.16 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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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693명, 김해 840명, 양산 591명 등

누적 128만1814명…4차 접종률 13.3%

경남, 어제 5569명 신규 확진…사망 1명 추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6일 "지난 15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69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4일 확진자는 3935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어제(15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5532명, 해외입국 37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5514명, 외국인 55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693명(창원 867, 마산 567, 진해 259), 김해 840명, 양산 591명, 진주 582명, 거제 515명, 사천 329명, 밀양 156명, 통영 144명, 거창 115명, 창녕 110명, 함안 81명, 하동 73명, 고성 72명, 함양 72명, 의령 63명, 남해 48명, 합천 45명, 산청 40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창원시 거주 80대 남성이다.

이로써 16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8만1814명(입원치료 105, 재택치료 4만9397, 퇴원 123만1006, 사망 1306)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전날 58.6%에서 49.8%로 낮아졌으나, 위중증 환자는 19명에서 21명으로 증가했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4.8%, 4차 접종 13.3%이다.

한편, 8월 7일부터 13일까지 33주차의 경남지역 확진자 수는 5만2826명, 일일 평균 확진자는 7546.6명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인 32주차(7월 31일~8월 6일)의 확진자 수 4만332명, 일일 확진자 수 5761.7명 대비 각각 1만2494명, 1784.9명이 증가한 수치다.

33주차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만7514명(33.2%), 김해 8760명(16.6%), 진주 5964명(11.3%), 양산 5830명(11.0%), 거제 3412명(6.5%), 사천 2240명(4.2%) 등 순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50대가 15.6%로 가장 높았고, 40대 15.0%, 30대 13.4%, 60대 13.2% 등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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