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흰색 정장에 태극문양 행커치프 하고 광복절 경축식 참석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8.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이날 윤 대통령과 함께 태극 문양 행커치프와 태극기 모양 배지를 한 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경축식은 '위대한 국민, 되찾은 자유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진행됐다. 애국지사, 국내 및 해외거주 독립유공자 및 유족, 정당 종단 대표 등 사회 각계 대표, 시민 등 300명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해외거주 및 국내 독립 유공자 후손, 미래세대 대표와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만세 삼창을 했다.

김 여사가 공식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달 28일 정조대왕함 진수식과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 공식 만찬 일정 이후 20일 만이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김영관 애국지사 및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2022.08.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김영관 애국지사 및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2022.08.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참석자들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2.08.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개식 선언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2.08.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개식선언을 바라보고 있다. 2022.08.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2022.08.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2022.08.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장호권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경청하고 있다. 2022.08.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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