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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H&과 재계약…주지훈과 한솥밥

등록 2022.08.16 11: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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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인선 . 2022.08.16. (사진= H&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인선 . 2022.08.16. (사진= H&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정인선이 H&(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간다.

소속사 H& 엔터테인먼트는 "회사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정인선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그가 안정적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16일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는 그동안 쌓은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선은 매번 변신을 거듭하며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는 배우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018)에서 모든 것이 서툴지만 최선을 다하는 싱글맘을,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2019~2020)에서는 이상은 높지만 현실을 택하고 살아가는 동네 경찰로, 그리고 카카오TV ‘아직 낫 서른’(2021)에서는 성장해가는 청춘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며 호응을 얻었다.

그런가 하면, 올 초 종영한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1인 2역 연기에 도전, 쌍둥이 자매 캐릭터를 서로 다른 인물처럼 소화해내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H&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주지훈·정려원·소이현·인교진·천우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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