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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규현, 나 PD 5분 예능으로 뭉쳤다…'탈골됐잖아' 26일 첫방

등록 2022.08.16 14: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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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은사이' 은지원, 규현. 2022.08.16.(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은사이' 은지원, 규현. 2022.08.16.(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tvN 새 예능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로 뭉쳤다고 16일 밝혔다.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연출 나영석, 하무성)'는 손님을 앉혀놓고 자기들끼리 싸우는 '조은사이' 은지원과 규현의 짠하고 찐한 토크 예능이다. 두 사람이 최고의 안주로 차린 한 상,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풍류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방송된 규현의 풍류 예능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의 시즌2다.

'조은사이'는 은지원과 규현의 성을 한 글자씩 따서 만들었다. 이번에도 은지원과 규현은 손님을 초대해 풍류를 즐기면서도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시즌의 컨셉트는 '정장'으로 지난 시즌1에서 규현이 한복 컨셉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게스트 라인업으로는 연예계를 아우르는 마당발 두 사람의 절친부터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손님들, 그리고 풍류에 통달한 전문가들까지 다양한 이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는 5분 편성 예능으로,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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