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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선공개 영상 오늘 공개…엠비셔스 노태현 vs 프라임킹즈 트릭스

등록 2022.08.16 14: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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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2022.08.16.(사진=CJ ENM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2022.08.16.(사진=CJ ENM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측은 다음주 첫 방송을 앞두고 유튜브 '더 춤(The CHOOM)'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후 10시 20분에 공개될 영상에서는 크루들의 치열한 신경전과 모두의 관심이 쏠린 배틀도 일부 선보인다. '스맨파'의 메인 무대가 될 파이터 클럽에 들어선 댄서들은 처음부터 우승을 향한 포부와 함께 힘찬 에너지를 뽐내며 입장한다. 그러나 자신들의 아지트에 들어선 크루들은 당황스러운 모습을 목격하고 다시금 전의를 불태웠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각 크루가 예상한 서로의 예상 순위와 댄서들의 첫 대결인 노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 무대도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는 서로 얽힌 과거의 사연이 있는 엠비셔스 노태현과 프라임킹즈 트릭스의 배틀이 펼쳐진다는 후문이다.

한편 앞서 제작진은 프로 댄서들의 눈 뗄 수 없는 배틀을 보는 MC 강다니엘과 파이트저지 보아, 은혁, 장우영의 리액션캠을 공식 채널 '더 춤'을 통해 업로드했다. MC 강다니엘은 적절한 추임새로 배틀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배틀을 감상하면서 댄서들을 향한 감탄을 표현하기도 한다.

파이트저지 역시 본격적인 배틀이 벌어지자 보아는 배틀을 즐기면서도 냉철한 평가를 위해 유심히 지켜봤고 은혁과 장우영은 배틀에 과몰입하며 찐리액션을 숨기지 않았다.

'스트릿 맨 파이터'는 2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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