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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록 2022.08.16 16: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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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15 런' 캠페인 후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앞장

[서울=뉴시스] 2022 815런 포스터. (이미지=금호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2022 815런 포스터. (이미지=금호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금호건설이 '2022 815 런' 캠페인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기부 마라톤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기부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한국해비타트는 현재까지 후원 기금을 통해 6세대의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지원했다.

금호건설은 앞서 지난달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아동 2명에게도 기부금을 전달했다. 회사는 2004년부터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더 나은 학습권을 보장받도록 후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달 말에는 1사1촌 결연 충북 증평군 사곡리마을에 혈압측정기를 기부하고 마을 노후화 건물 리모델링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상생과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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