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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관광 맛 지도' 나온다…음식점·숙박업소 소개

등록 2022.08.16 16: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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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관광 맛 지도' 나온다…음식점·숙박업소 소개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이달 말까지 '동구 관광 맛 지도'를 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동구 관광 맛 지도에는 2년마다 하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숙박업소 22곳이 소개된다.

동구지역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 등 53곳도 기재된다.
 
이 지도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식 정보와 위생 음식점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다.
 
동구는 총 4000부를 제작해 주요 관광지와 전국체전 숙소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숙박업소와 안심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등급에서 최우수 등의 평가를 받은 업소를 중심으로 지도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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