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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식]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등

등록 2022.08.16 17: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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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16일 군청에서 음성교육지원청, 음성군산업관광협의회, 음성관광두레협의회, ㈜잼토리와 음성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군을 비롯한 협약기관은 관광두레사업으로 발굴한 주민사업체와 음성군 산업관광을 연결한 특색 있는 음성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정기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협약기관은 앞으로 ▲산업관광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원 ▲관광상품 개발 때 협력과 행정 지원 ▲청소년과 학교 특화관광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에 협력한다.

음성군산업관광협의회에는 한독, 건국유업, 볼빅, 뷰티화장품, 사옹원, 에스에스케이, 에쓰푸드, 인터바스, 코리아크래프트비어, 코스메카코리아가 가입했다. 체험 프로그램과 회사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관광두레협의회에는 잼토리, 솔부엉이캠핑장, 생생마을여행사, 주전부리제작소, 꽃동네제빵소 등 5개 주민사업체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음성읍·삼원에그팜 달걀 지원 업무협약
[음성=뉴시스] 음성읍-삼원에그팜 업무협약.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음성읍-삼원에그팜 업무협약.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음성군 음성읍(읍장 안은숙)은 16일 음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삼원에그팜(대표 최문수)과 음성읍 저소득층 달걀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매달 넷째 주 목요일에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음성읍 저소득층 30가구에 달걀 10란씩이 지원된다.

음성읍이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이번 지원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된다.


◇극동대, 재학생 미국연방항공청 항공정비사 합격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는 항공정비학과 3학년생인 이승상 학생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치러진 미국연방항공청(FAA) 항공정비사 자격증명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FAA 항공정비사 자격증은 미국 국적의 민간항공기 정비 확인을 위해 필요한 자격증이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미국에 있는 항공사는 물론 국내에 취항한 미국계 항공사에도 취업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은 미국에서 치르는 학과시험, 실기시험, 구술시험에 모두 합격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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