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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국회 '부산엑스포 특위' 참석

등록 2022.08.16 21:24:38수정 2022.08.16 21: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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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세종-서울 영상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8.16.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세종-서울 영상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8.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에 참석한다.

한 총리는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이다. 그는 지난달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부산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대한민국에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BTS가 있다. '다이너마이트(BTS의 인기곡 제목)' 같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그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규제개혁 대토론회에 참석한다. 모든 정부 부처에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한 한 총리는 이날 중소기업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을 경청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하는 '소비자정책위원회'에 참석한다. 소비자정책위원회는 한 총리와 함께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등이 정부위원으로 함께 한다. 이날 회의는 전날 발표된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관련 논의가 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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