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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만303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등록 2022.08.17 08: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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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521명·전남 7509명 양성 판정

광주·전남 1만303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를 넘어섰다.

17일 시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광주에서는 552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 0명, 위중증환자는 8명 발생했다.

광주에서는 지난 9일 5159명, 19일 4804명, 11일 4040명, 12일 4396명, 13일 4486명, 14일 2741명, 15일 266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월별로는 지난 5월 2만7855명, 6월 5813명, 7월 3만4946명, 이달 16일 현재 5만2984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10만 명 당 발생률은 전날 기준 278.4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750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사망 3명(누계 544명), 위중증환자는 20명이었다.

시군별로는 목폭 894명, 여수 1669명, 순천 1381명, 나주 409명, 광양 846명, 담양 136명, 곡성 111명, 구례 85명, 고흥 165명, 보성 160명, 화순 300명, 장흥 91명, 강진 111명, 해남 170명, 영암 106명, 무안 287명, 함평 75명, 영광 75명, 장성 146명, 완도 122명, 진도 104명, 신안 66명이다.

최근 7일간 전남 지역 신규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10일 5342명, 11일 5235명, 12일 5392명, 13일 5026명, 14일 2782명, 15일 344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월별로는 5월 3만5897명, 6월 8007명, 7월 3만6081명, 이달 16일 기준 6만8319명이다. 인구 10만 명 당 발생률은 269.9명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은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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