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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카연구소 세번째 서비스 '위시리스트' 오픈

등록 2022.08.17 09: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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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카연구소 세번째 서비스 '위시리스트' 오픈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카드가 '현카연구소'의 세 번째 서비스인 '위시리스트'를 17일 공개했다.

현대카드가 6월 오픈한 현카연구소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이를 이용자와 함께 발전시켜 나가는 실험 공간이다.

위시리스트는 이용자가 현대카드 앱을 통해 갖고 싶은 쇼핑 아이템 목록을 관리하는 서비스다. 현대카드 앱 위시리스트에 접속해 우측 상단의 '아이템 추가하기' 버튼을 눌러 링크를 붙여 넣으면 위시리스트에 아이템을 추가할 수 있다.

브라우저나 앱에서 '공유' 버튼으로 현대카드 앱에 공유해도 아이템을 추가할 수 있다. 현대카드 'M포인트몰'에서 '좋아요'를 누른 아이템들도 위시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시리스트는 해외 직구 이용 시 결제 편의성도 높였다. 목록에 있는 아이템을 클릭하면 구매 링크로 연결됨과 동시에 '현대카드 결제 도우미'라는 배너가 뜬다. 회원은 배너 상에서 미리 입력해 둔 개인통관고유부호, 영문 주소, 가상카드번호 등을 복사해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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