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코미디 '정직한 후보2' 9월에 만난다
전작 이어 2년만에 후속작 9월28일 개봉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라미란이 주연한 영화 '정직한 후보2'가 다음 달 개봉을 확정했다.
이 영화 배급을 맡은 NEW는 '정직한 후보2'가 다음 달 28일 관객을 만난다고 17일 밝혔다. 영화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 이번 작품은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된 정치인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라미란이 주상숙을 연기했고, 김무열·윤경호 등이 1편에 이어 출연한다. 서현우·박진주·윤두준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연출은 전작에 이어 장유정 감독이 다시 한 번 맡았다. '정직한 후보' 1편은 153만명이 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