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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식] 옥천전통문화체험관 19·26일 문화콘서트 개최 등

등록 2022.08.17 09: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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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서트 안뜰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콘서트 안뜰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명사 초청 특강과 가을맞이 감성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 콘서트(안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9일과 26일 두 차례 진행한다.

19일에는 한국 문화를 주제로 이연훈 대목장(충북도 무형문화재 대목장)의 ‘내 집을 지읍시다. 한옥 짓기’ 강연과 국악과 재즈밴드가 만나는 공연이 이어진다.

26일에는 EBS '건축 탐구 집'을 진행하는 노은주 건축가(가온건축 대표)가 ‘건축의 즐거움’을 주제로 강연한다. 클래식 현악과 전자현악의 크로스오버(다울림과 이나영 밴드) 공연도 선보인다.

참가 신청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043~730~3419)으로 하면 된다.

◇옥천군보건소, 직원 대상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옥천군은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내달 1일까지 매주 목요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된다.

민원 응대와 코로나19 대응, 산불 비상근무로 지친 직원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4월 공무직을 포함, 직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우울 척도 검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367명이 검사에 참여했는데,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149명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1대1 상담을 했다.

15명은 심리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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