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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뭉쳐야 찬다2' 뜬다…안정환과 12년만 재회

등록 2022.08.17 10: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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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왼쪽), 박지성

안정환(왼쪽), 박지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대한민국 프리미어리거 1호 박지성이 '뭉쳐야 찬다2'를 찾는다.

17일 JTBC에 따르면, 박지성은 다음 달 방송하는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한다. 특히 안정환 감독과 박지성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그라운드에서 다시 만난다. 박지성은 멤버들에게 주특기를 전수하고, 안정환과 쌓은 추억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박지성은 뭉쳐야 찬다 시즌1부터 섭외 1순위로 꼽혔다. 제작진은 "4년간 러브콜 끝에 박지성을 만나게 됐다"며 "멤버들도 고대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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