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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관광공사 영마이스단 '동화 속 힐링 페스티벌' 개최 등

등록 2022.08.17 10: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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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관광공사 영마이스단이 지난해 진행한 자체 기획 행사.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관광공사 영마이스단이 지난해 진행한 자체 기획 행사.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0일 동구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영마이스단(Young MICE)이 자체 기획한 '동화 속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영마이스단은 부산관광공사의 대표 마이스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마이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자 드로잉 체험 ▲동화 속 탈출 ▲세븐브릿지 홍보부스 ▲2030세계박람회 응원 피노키오 나무 등 동화 속 테마에 맞춰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는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맞소잉', '그리다', '아그데아그데' 등 '2022 사회적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들도 참여해 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공정과상식회복국민연합', 원자력 포럼 행사 개최

'공정과상식회복국민연합(연합)'은 17일 오후 3시 부산 동구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이해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정책세미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원자력 포럼'을 개최한다.

행사 1부에서는 연합 정용상 상임대표와 김용원 부산공동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국민의힘 조경태(부산 사하구 을)·박수영(부산 남구 갑) 의원, 석동현 변호사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다양한 원자력 전문가들이 나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먼저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이 '글로벌 원전 수출강국 달성 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강화를 위한 원전 정책 방향'을, 강창호 한수원 노조지부장은 '원전산업 생태계 회복'을, 황재훈 박사(프랑스 파리13대학교)는 '원전산업 생태계 회복을 위한 민간의 역할' 등을 토론 과제로 제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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