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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김주령, '3인칭 복수' 캐스팅…신예은·로몬과 호흡

등록 2022.08.17 10: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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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주령. 2022.08.17.(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김주령. 2022.08.17.(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김주령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신작 '3인칭 복수'에 출연한다.

17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김주령이 '3인칭 복수'에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 신예은, 로몬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3인칭 복수'는 여자 주인공이 쌍둥이 오빠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전학을 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신예은, 로몬, 정수빈, 연오 등이 출연한다.

김주령은 극중 형사 '진소정' 역을 맡았다. 진소정은 강력계에서 여성청소년계로 전근와 고등학교의 폭력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로, 김주령은 믿보배다운 열연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신예은, 로몬 등 신예 배우들과의 긴밀한 호흡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김주령은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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