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잠실 KIA-두산전, 경기 개시시간 오후 2시로 변경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00주년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2.05.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다음달 10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간이 앞당겨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월10일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잠실 KIA-두산전의 시작 시간을 오후 2시로 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상파 TV 중계로 인한 변경이다.
나머지 사직(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 대구(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 고척(KT 위즈-키움 히어로즈), 대전(SSG 랜더스-한화 이글스) 경기는 예정대로 오후 5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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