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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하다가 톱스타에 뽀뽀 받을 뻔한 사연

등록 2022.08.17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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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라디오스타' 유희관 예고. 2022.08.17.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라디오스타' 유희관 예고. 2022.08.17.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과거 톱스타에 뽀뽀를 받을 뻔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17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한다.

이날 한국 프로야구리그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유희관은 평균 구속보다 낮은 느린 공을 던지면서 훌륭한 제구력을 발휘하며 통산 101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1월 은퇴를 선언한 후, 현재 야구 해설위원과 방송인으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유희관은 선수 시절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먼저 그는 101승을 달성하게 만든 슬로우볼 덕분에 '느림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이로 인해 '이것' 홍보대사까지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희관은 연예인 시구 코칭을 자주 맡았다며 직접 지도한 스타들을 언급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뽀뽀를 시도한 톱스타가 있었다고 털어놔 그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유희관은 은퇴 직후 지상파 3사 방송사에서 러브콜을 받은 사연과 함께 최연소 야구 해설위원으로 등극한 소감을 전한다. 과거 미국방송까지 진출했다는 일화를 전한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파격 댄스를 비롯해 자신의 닮은 꼴들을 공개하는 등 예능감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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