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유세윤, 쎄시봉 따라잡나…포크가수 '제임스 윤' 변신

등록 2022.08.17 15:13: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스타 탄생' 유세윤 티저 캡처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타 탄생' 유세윤 티저 캡처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개그맨 유세윤이 포크가수 '제임스 윤'으로 변신을 꾀한다.

17일 JTBC 신규 예능물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이하 '스타 탄생') 측은, 감미로운 기타 선율로 홍대 거리를 촉촉하게 적시고 있는 포크가수 유세윤의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음악한 지 15년, 드디어 세상 밖에 나왔다"며 주목받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흥미를 돋운다.

'주목받고 싶다'는 그의 소원을 듣기라도 한 듯, 유세윤을 둘러싸고 수많은 관객이 모여 있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감케 한다. 그간 무한한 창의력과 독특한 음악성을 뽐내왔던 그였기에 방구석 포크 가수로 인생을 리셋한 유세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스타 탄생'은 스타들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창조된 부캐(부캐릭터)를 통해 신인 가수로 재데뷔하는 음악 버라이어티다. MC 붐은 엔터테인먼트 사장으로, 정재형, 성시경, 장민호, 데프콘, 유세윤, 김필, 솔라는 이들의 인생 리셋을 위한 스타메이커로 나선다.

특히 장민호, 김필, 솔라는 앞서 아이돌, 래퍼, 트로트 가수 등 마음 속에 품고 있던 꿈을 실현시키며 인생 2회 차를 체험했던 바 있다. 인생 리셋을 경험할 다음 스타 메이커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