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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2살 연하 ♥박민, 나를 항상 1순위로 생각해줘"

등록 2022.08.17 15: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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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오나미. 2022.08.17.(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오나미. 2022.08.17.(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오나미가 전 가상 남편인 허경환을 언급한다.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예능 여걸 4' 특집으로 개그계의 대모 이경실, 원조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 강수정, 가요계 입담꾼 채연, 개그 요정 오나미가 출연한다.

오나미는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2살 연하의 전 축구 선수 박민과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MC 김용만이 오나미의 결혼 소식에 "허경환 씨가 섭섭해하지 않냐"고 묻는다. 그러자 오나미는 "많이 놀랐다고 했다. 축복을 해주긴 하는데 전화할 때나 메시지를 보낼 때 남자친구 눈치를 보는 것 같다. 오해할까 봐 그런 것 같다"고 답한다.

이어 "남자친구는 나를 한결같이 사랑해주고 항상 1순위로 생각해주는 사람"이라고 깨알 자랑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는 전언이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 출연 당시 3단계 존&맥에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과연 오나미가 6단계에 앉은 존&맥을 뛰어넘어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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