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84년생 곁눈질로 배운 솜씨 빛을 발해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19일 금요일(음력 7월 22일 갑진)

▶ 쥐띠
48년생 어깨 으쓱해지는 자랑이 생겨난다.60년생 언감생심 기대가 반전을 불러낸다.72년생 일방통행 간섭 한 귀로 흘려내자.84년생 곁눈질로 배운 솜씨 빛을 발해준다.96년생 힘들다 내색 없는 일꾼이 되어주자.

▶ 소띠
49년생 하늘에 하는 삿대질 화를 삭여내자.61년생 가을의 벼처럼 겸손하려 애를 쓰자.73년생 단비 같은 웃음이 고민을 씻어낸다.85년생 꿋꿋하게 직진 뒤돌아보지 마라.97년생 멋을 모르는 투박함을 지켜내자.

▶ 범띠
50년생 복덩이 손님을 지극정성 맞이하자.62년생 솔직하지 못하면 약점이 잡혀진다.74년생 가슴에 무지개 행복이 함께 한다.86년생 속 깊은 이야기로 서로를 알아가자.98년생 달님이 시기하는 만남을 가져보자.

▶ 토끼띠
51년생 저조한 성적 자존심에 금이 간다.63년생 늦지 않은 공부 책상 앞에 앉아보자.75년생 사랑 고백은 때와 시기를 알아내자.87년생 잘한다, 칭찬박수 구름을 밟아보자.99년생 깍듯한 인사로 관심을 받아내자.

▶ 용띠
52년생 이해와 용서 잘못을 보듬어주자.64년생 외면하기 어려운 유혹이 다가선다.76년생 화려한 주인공 무대 위에 올라보자. 88년생 웃지 않던 얼굴에 미소가 그려진다.00년생 치솟는 자신감 승부를 걸어보자.

▶ 뱀띠
41년생 나누는 인심에 부자가 되어보자.53년생 좋다 하는 표현 아낌이 없어야 한다.65년생 애타게 기다리던 소식을 들어보자.77년생 낯설고 어색해도 자리를 지켜내자.89년생 훌쩍 자란 성장 상은 덤으로 온다.01년생 인연이 아니면 기억에서 지워내자.

▶ 말띠
42년생 단단한 울타리 두 다리를 뻗어보자.54년생 필요 없는 부분은 가위로 잘라내자.66년생 고생했던 수고가 값으로 매겨진다.78년생 무조건 환영인 제안을 들어보자.90년생 뒷걸음 수비 겁쟁이가 되어간다.02년생 변해져야 한다는 각오를 가져보자.

▶ 양띠
43년생 엄하고 분명하게 권위를 지켜내자.55년생 기쁨이 배가 되는 축하를 들어보자.67년생 착한 가격으로 진짜와 만나보자.79년생 곁을 지켜주는 응원군이 되어주자.91년생 돌아오지 않는 거래는 피해가자.03년생 미루고 있던 약속이 화를 불러낸다.

▶ 원숭이띠
44년생 작고 하찮은 것에 귀함을 지켜내자.56년생 간절히 했던 기도 응답을 들어보자.68년생 사소한 공방도 반드시 이겨내자.80년생 복잡했던 절차 마무리를 해내자.92년생 배우려는 자세 태도부터 달리하자.

▶ 닭띠
45년생 최선을 다했으면 결과를 믿어보자.57년생 더 없는 경사 콧노래가 절로 난다.69년생 살갑지는 못해도 속정을 나눠보자.81년생 좋다 하는 소문 실체를 알아내자.93년생 초라한 변명보다 반성이 우선이다.

▶ 개띠
46년생 고향에 왔다는 편안함을 가져보자.58년생 이 없으면 잇몸 대안을 찾아내자.70년생 어느 편에 설지 저울질을 더해보자.82년생 원하던 목표가 손에 잡힐 듯 온다.94년생 조용한 가운데 기다림을 더해보자.

▶ 돼지띠
47년생 배짱 편한 장사로 이문을 남겨보자.59년생 생각은 복잡해도 한 우물을 파보자.71년생 경지에 이른 솜씨 제대로 보여주자.83년생 순수한 의도 진심만을 보여준다.95년생 욕심이 지나치면 미움이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