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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1만1631명 확진…이틀 연속 1만 명대

등록 2022.08.18 1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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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587명, 김해 1881명, 진주 1452명 등

사망자 5명 추가…누적 확진자 130만6164명

경남, 어제 1만1631명 확진…이틀 연속 1만 명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8일 "지난 17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1631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도 5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틀 연속 1만 명대 확진 기록으로, 직전인 16일 확진자는 1만2723명, 사망자는 8명이었다.

어제(17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1만1563명, 해외입국 68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1만1428명, 외국인 203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3587명(창원 1584, 마산 1292, 진해 711), 김해 1881명, 진주 1452명, 양산 1415명, 거제 658명, 사천 530명, 통영 364명,  밀양 342명, 거창 208명, 함안 197명, 창녕 181명, 고성 139명, 산청 125명, 남해 123명, 합천 108명, 함양 99명, 의령 82명이다.
 
추가 사망자 5명은 창원 거주 90대 여성, 진주 80대 남성, 사천 60대 남성, 김해 70대 남성, 양산 70대 여성이다.

이로써 18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0만6164명(입원치료 102, 재택치료 4만8943, 퇴원 125만5800 사망 1319)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4.9%,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4.8%, 4차 접종 13.5%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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