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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남구, 취약계층 36가구 주택매매 중개수수료 지원 등

등록 2022.08.18 10: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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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취약계층·신혼부부 등 36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매매·전월세 계약 중개 수수료 721만 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한부모 가정·중위소득 100% 이하인 신혼부부가 3억 원 이하의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 계약을 맺을 경우 30만 원 이내의 중개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원 받은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22가구, 신혼부부 6가구, 차상위계층 5가구, 한부모가정 3가구 등이다.

취약계층 중개보수 지원사업 문의사항은 남구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하반기 민방위 1차 사이버 교육

광주 남구는 올해 상반기 민방위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24시간 사이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1차 사이버 교육 대상은 지난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린 상반기 사이버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민방위 대원 1670명이다.

대상자는 민방위 사이버교육에 접속해 인명 구조와 재난대비 행동 요령을 담은 1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시청한 뒤 시험을 치르면 된다.

시험에서 70점 이상 획득해야 사이버 교육 수료를 인정받는다.

한편 하반기 1차 사이버 보충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민방위 대원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하는 2차 보충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2차 교육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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