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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자원관, 임직원 수해 피해 복구 동참

등록 2022.08.18 10: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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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피해 과수 농가 토사 치우고 배수로 정비

[서울=뉴시스] 수해 피해 복구 현장.

[서울=뉴시스] 수해 피해 복구 현장.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군 은산면 지역의 피해 복구 현장 활동에 동참 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소속 임직원 30여명은 응급 복구가 시급한 부여군 은산면 지역의 과수 농가 토사를 치웠다. 또  인접지역을 대상으로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피해를 입은 농가의 수해복구에 힘을 쏟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집중호우로 국가적 재난을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피해복구 지원을 통해 수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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