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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식] 25농가 생산 '명품 곡성배' 미국 수출 등

등록 2022.08.18 14: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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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은 농가에서 생산된 '배'가 미국에 수출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은 농가에서 생산된 '배'가 미국에 수출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농가에서 생산된 '배'가 미국에 수출된다고 18일 밝혔다.

곡성지역에서는 원황과 황금품종 배가 생산되고 있으며 이달 초 81.6t(3억2500만원 상당)이 미국으로 건너갔다.

또 추석 이후부터 내년 2월까지 25농가의 생산량 100%가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곡성군은 배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물류비, 수출 농산물 포장재, 해외 인증 취득, 소모품 자재 구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동 선별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을 높이고 있다.

◇캔·페트병 간편 수거 포인트 지급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은 지역의 공동 주거단지에 '재활용품 인공지능(AI) 자동 회수기' 3대를 설치하고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은 지역의 공동 주거단지에 '재활용품 인공지능(AI) 자동 회수기' 3대를 설치하고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은 지역의 공동 주거단지에 '재활용품 인공지능(AI) 자동 회수기' 3대를 설치하고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동 회수기는 캔·투명 페트병이 투입되면 인공 지능 센서가 인식하는 방식으로 '수거·선별·압축·보관'이 동시에 진행돼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곡성군은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캔과 투명페트병은 1개당 10포인트를 적립하고 2000포인트 이상이 되면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산해 지원할 방침이다. 일부 사용자의 독점을 방지하기 위해 1인당 하루 50개까지만 투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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