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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력·착용감' 강화…유한킴벌리, 생리대 2종 출시

등록 2022.08.18 1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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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좋은느낌 오리지널·좋은순면

[서울=뉴시스] 생리대 '좋은느낌 오리지널·좋은순면'.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2.08.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생리대 '좋은느낌 오리지널·좋은순면'.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2.08.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유한킴벌리는 생리대의 핵심 기능인 흡수력과 착용감을 향상시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좋은느낌 오리지널'과 '좋은느낌 좋은순면'으로 출시된 신제품은 생리혈에 최적화된 새로운 흡수구조와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컴포트 흡수구조다. 빠른 흡수와 함께 되묻어남도 50% 이상 개선됐다. 좋은느낌 좋은순면은 100% 자연순면 커버와 함께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울트라슬림) 대비 길이를 2~3㎝ 길게 설계했다.

좋은느낌 오리지널은 새로운 패턴이 적용된 부드러운 커버를 적용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도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좋은느낌 고유의 편안한 착용감은 유지했다. 중앙의 흡수존이 앞뒤 대비 1.5배 도톰하게 설계된 에어핏쿠션을 사용해 몸에 꼭 맞게 밀착되도록 했다.

에어핏쿠션의 에어홀이 피부 접촉면을 약 30%나 감소시켜 통기성을 높였다. 다중 샘방지 채널과 소수성 순면감촉 사이드 커버가 샘방지에 효과적인 것도 신제품의 특징 중 하나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신제품은 흡수력부터 착용감까지 소비자가 생리대 사용 시 고려하는 핵심 요소들을 모두 개선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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