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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등록 2022.08.18 1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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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2022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등급에 단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육청·학교·위탁기관 간의 선도적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례를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교육청은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대안교육 위탁기관에서의 적응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

해당 사례는 또 학생의 심리·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병의원 연계형 상담·치료 지원 등을 추진하고 행정업무 간소화 및 효율화 증대를 위해 학적·회계·문서처리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우대를 강화하기 위해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제출받았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최우수 등급 선정은 우리 인천교육가족 모두의 영광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다"면서 "적극행정이 인천교육 현장 전반에 확고히 정착되도록 창의적이고 체감도 높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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