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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공공행정·사무분야 실무인재 양성한다

등록 2022.08.18 13: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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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청권 청년 대상 '공공행정·사무직 마스터교육과정' 개설

한밭대, 공공행정·사무분야 실무인재 양성한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대학일자리본부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대전·세종·충청권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행정·사무직 마스터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밭대는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과 경영·행정·사무직 수요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지역산업 및 학생 수요에 기반, 지역권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하이브리드 실무교육과 취업컨설팅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공공행정·사무직 마스터 교육과정은 수시채용에 대비, 실무교육부터 취업준비까지 6일간 집중교육을 하는 몰입형 과정으로 직무교육 및 실습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분반별 취업전문가 배치 및 실습으로 개인별 밀착관리가 이뤄지고 디지털 채용전형 확대에 따라 메타버스를 활용한 그룹 활동으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대학일자리본부 노수화 취업지원관은 “지역기업 수요와 학교 특성에 기반, ‘직무교육 후 취업지원까지 연계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한 만큼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먀 "우리 본부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연중 운영하고 있고 사전 신청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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