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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죽음 넘나드는 메타버스 음악쇼…TV조선 '아바드림'

등록 2022.08.18 14: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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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죽음 넘나드는 메타버스 음악쇼…TV조선 '아바드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성별·직업과 삶·죽음까지 넘나드는 '메타버스 음악쇼'를 시작한다.

TV조선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무대를 선보이는 메타버스 음악쇼다. 일명 '드리머'(DREAMER)들이 상상만 했던 또 다른 나를 버추얼 아바타로 구현한다. '드림캐처'는 무대를 보고 이들이 누구인지 추리한다. 드리머는 연예인 24명으로 구성한다. 이들은 가상현실 속의 나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듀오 '클론' 강원래는 아바드림 '앰버서더'로 활약한다. 아바드림 대표 홍보대사다. 방송을 홍보하며 드리머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제작사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현실 속 나와 또 다른 나인 버추얼 아바타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를 최첨단 기술로 구현한다"며 "역대급 캐스팅과 이들의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10월3일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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