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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운전자, 아파트서 차량 3대·담벼락 들이받고 숨져

등록 2022.08.18 14:17:20수정 2022.08.18 14: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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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익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8일 오전 10시께 전북 익산시 동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A(58)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주차돼 있는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후 담벼락과 정면충돌 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차량을 몰고 단지 밖으로 나가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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