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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사전청약 평균경쟁률 13.5대 1…일반공급 당첨선 1716만원

등록 2022.08.18 14: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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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고양창릉 3112만원

7월 사전청약 평균경쟁률 13.5대 1…일반공급 당첨선 1716만원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지난달 신청을 받은 공공분양 사전청약에 6만4470명이 접수해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 왕숙지구 등 5개 지구 4763가구에 대한 7월 사전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6만4470명이 신청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일반공급 당첨선은 평균 1716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고양창릉 3112만원, 남양주왕숙 2840만원, 남양주왕숙2 3118만원, 평택고덕 2260만원, 화성태안3 2120만원을 기록했다.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지구별 최고 배점 당첨자는 고양창릉 85점,  남양주왕숙 80점, 남양주왕숙2 90점, 평택고덕 75점, 화성태안3 80점이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최고 배점은 13점이며, 남양주왕숙2(A6 74형)와 평택고덕(A18-2 51형)이 우선공급에서 마감됐다. 잔여공급은 고양창릉(S1 59형), 남양주왕숙(S12 59형), 평택고덕(A18-2 59형, A19 74형), 화성태안3(B3 84형)이 2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으며, 나머지 주택형은 모두 1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 지구별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고양창릉 2080만원, 남양주왕숙 2450만원, 남양주왕숙2 2140만원, 평택고덕 1530만원, 화성태안3 150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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