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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국·도·시의원 지역 현안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등록 2022.08.19 06:48:30수정 2022.08.19 09: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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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국·도·시의원 지역 현안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1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초청해 시정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나동연 시장과 윤영석·김두관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나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부울경 국립수목원 조성, 양산사송 하이패스 IC 설치,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회야강 정비사업, 웅상~상북 지방도 1028호선 국도승격 등 민선 8기 핵심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의 초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양산시, "국·도·시의원 지역 현안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종합복지허브타운 건립, 남양산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 가촌6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사송복합커뮤니티 건립 등 내년도 국·도비 확보가 절실한 사업에 대해 정치권과 함께 소통·공유했다.

윤영석·김두관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은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공감하고, 현안 해결과 국·도·시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나동연 시장은 "지역현안과 정부예산 확보에 공감대를 넓힌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양산시가 부울경 핵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재정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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