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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리과학연구소-맥키스컴퍼니, 안전문화 확산에 '맞손'

등록 2022.08.18 16: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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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위해 홍보 협력

맥키스컴퍼니 상품 보조라벨 활용한 안전大전환 홍보활동

[대전=뉴시스] 김현민 수리연 소장(오른쪽)과 김기호 맥키스컴퍼니 영업본부장이 18일 안전문화 확산 위해 2022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키로 하고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현민 수리연 소장(오른쪽)과 김기호 맥키스컴퍼니 영업본부장이 18일 안전문화 확산 위해 2022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키로 하고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18일 충청지역 향토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와 '2022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보조라벨 전달식을 연구소 회의실서 가졌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안전대전환에서는 정부기관, 지자체, 공공 및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노후·고위험시설 약 2만3000여 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뤄진다.

수리연은 이 기간 동안 연구실 등 핵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와 참여유도를 위해 맥키스컴퍼니와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안전대전환 홍보를 위한 보조라벨을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에 부착해 대전·충청지역의 음식점 등에 유통할 계획이다.

김현민 수리연 소장은 "안전대전환 홍보를 위해 협력해 준 맥키스컴퍼니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연구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는 "수학으로 산업과 의료,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안전대전환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확산을 위해 함께 협업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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