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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서핑, 자연스러운 스킨십 오가는 운동" 설렘↑

등록 2022.08.18 17: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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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썸핑' 스틸 .2022.08.18. (사진 = 제이패밀리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썸핑' 스틸 .2022.08.18. (사진 = 제이패밀리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서핑을 통해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19일 국내 OTT 웨이브(Wavve)를 통해 공개되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 '썸핑' 2화에서는 첫 만남 다음날 아침, 해변으로 서핑을 하러간 남녀의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강승윤은 "서핑은 스킨십이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는 운동 아닌가"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이미주는 "몸을 좀 부딪쳐야 한다. '나 넘어질 것 같아, 못 타겠어' 이러면서"라며 몸을 던져 연기까지 선보인다.

한 술 더 뜬 엄지윤은 "물에 빠진 사람을 막 껴안고 '미안해, 서핑보드인 줄 알았어'라고 하거나, 물에 빠지는 척 하면서 물속에서 키스를 해도 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오갈 수밖에 없는 바닷가였지만, 이효리·손태영 닮은꼴의 썸녀 이한슬의 터치에 썸남 채병은은 "싫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플러팅 미션'에 성공하면 '썸 머니'가 쌓이는 구조상, 미션을 위해 스킨십을 하는 썸남 썸녀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

한편 미묘한 감정이 오간 이날 바닷가에서는 새로운 미션이 공개돼 다시 한 번 썸남썸녀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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