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29~31도…오후부터 20~70㎜ 소나기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9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 비는 내일(20일)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20~70㎜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최고 체감온도가 31~33도 내외로 올라 후텁지근하겠다.

오후 1~2시 예상기온은 진안·장수 28도, 무주·임실 29도, 전주·군산·익산·완주·정읍·김제·고창·남원·순창 30도, 부안 31도 분포다.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체감온도(취약거주환경) '주의, 대기확산지수 '보통', 식중독지수 '위험', 자외선지수 '보통'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7시48분이고, 간조는 오후 2시22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54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21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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